이 답변은 요양 지식에 관한 전문가들의 답변입니다.
본인부담으로 요양원 입소는 가능하지만 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등급판정을 받고 나서
요양원에 입소하는걸 권장합니다.
기간은 차이가 있지만 길게는 1달정도 소요됩니다.
3급을 판정의 경우 80만원정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만 65세 이상인 경우 신청하여 등급판정을 받으실 수 있고 65세 미만이라 하더라도 노인성 질환(치매, 알츠하이머 등)이 있으신 경우
가능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홀로 일상 생활이 곤란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등급 판정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가족의 수입, 어르신의 재산 유무에 관계없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단, 2등급 이상 판정을 받으셔야 비로서 시설 입소가 가능합니다.
3등급이라 하더라도 사실확인서 작성을 통해 시설입소가 가능한 급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르신께서 기초수급자 인경우 별도의 비용 부담이 없으며, 일반이신 경우 시설입소시 이용금액의 20%를 가족분들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