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아버지게서 얼마전에 치매 진단을 받으셨어요

시골에서 엄마랑 두분이서 사시는데 요즘 행동이 이상하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건강검진겸 두분다 이것저것 검사좀 했는데..

아버지가 치매가 진행중이시라고.......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있어서 .. 황당하기도하고

남일인거 같았는데.... 앞으로 더 진행될텐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 지원받거나 도움을 좀 받을 수 있는게 있는지...

시골에서 두분이 계속 거주하셔도괜찮을까요.. 알고나니 불안하네요 ~

일단, 장기요양등급제도가 있습니다.

이건 자격요건이 65세이상 노인들을대상으로 거동이 현저히 불편하거나, 노인성질환,치매 입니다.

등급을 받으시면 방문요양센터나 요양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도 방문요양센터가셔서 등록하시면 하루에 4시간이 어르신들 돌봐주는 요양보호사선생님이

방문하시니 그시간에 어머니께서 잠시 다른볼일도 볼 수 있고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