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 하고 있는 47세 여자입니다.

며칠 전 할머니께서 화장실에서 넘어져 고관절이 부러졌는데요.

그런데 할머니의 보호자께서 제대로 보호를 하지 못했다고 시설장과 할머니를 담당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분을

고소하게 되는 지경까지 갔내요.

요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분들은 인력이 한계이기에 요양보호사 한분이 환자를 6~9명까지 돌봐야

하는 실정인데 구지 요양보호사까지 고소를 하는것이 바람직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봐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