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인데요 ~

친구들이랑 요양원가서 자원봉사 하려고 약속을 잡아논 상태인데

요양원을 처음가서요,,,,, 막상 가려고 하니 걱정도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계실텐데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색해서,, 음,,,,,

어덯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어렵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요양원 봉사를 가시게 되면 청소 및 어르신들 말벗을 해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어르신말벗이라고 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 솔직히 처음보면 어색하자나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외부인들이 오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겨울에는 밖에도 추워서 잘 못나가고 하니까 손녀,손자들 처럼 대해주신다 하드라구요

안마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되요 ~ 저도 처음엔 무슨말을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물어보시는것들도 있고 다행이 말이 계속 이어져 나가더군요

처음부터 너무 걱정스럽게 방문 안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