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많이 호전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머님의 상태에 따라 요양병원에 모셔야할지, 요양원에 모셔야 할지 결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점에 대해 밀씀드릴께요.

요양원은 65세 이상으로 치매나 중풍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로 하시는분들 중에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분들이 입소하실 수 있는 곳이구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이 있으시면 국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입소하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요양원은 장기간에 걸쳐 집과 같은 환경에서 안락하고 편안한 요양이 필요로 하신 분에게 적당합니다.

요양병원은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나이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치료적 행위의 서비스를 받는데 목적이 있는 곳입니다. 단기간 치료를 받고 완화시키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요양보호사님의 요양을 필요로 하신다면 요양원이 좋을 듯하구요~
전문적인 치료서비스를 더 받으셔야 한다면 요양병원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