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소득층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해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만 15∼39세 일하는 주거·교육수급 청년과 차상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본인 저축액 10만원당 30만원을 지원해주는 청년저축계좌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8000명 수준으로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장려금 30만원을 매칭해 지원한다. 3년간 총 1440만원 형성이 가능하다.

기사전문↓

http://www.bok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