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스트레스 받는 계절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탈모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를 관리 없이 지나버리면 봄까지 이어질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발의 성장주기상 봄이나 여름보다는 겨울에 머리카락이 더 빠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계절적인 요인까지 더하는 탈모 스트레스는 중년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을 비롯해

청소년에게까지도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탈모 증상 확인하게 되면 대부분 탈모에 좋다는 음식부터

헤어 제품들 등을 통해 많은 노력을 쏟는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극적인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러한 사람들은 탈모 치료를 위해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는데 모발이식은 탈모를 극복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이란 대머리가 되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사용하여 앞머리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방법이다.

후두부의 모발은 다른 부위로 옮겨 이식하더라고 원래 빠지지 않는 유전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영구적으로

빠지지 않고 옮긴 부위에서 자란다. 이러한 이식한 머리카락은 평생 빠지지 않고 유지되기 때문에 모발이식은

영구적인 탈모의 치료방법이 된다.

그러나 모발이식의 경우 후두부 모발이 무한정으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회에 3,000개 정도의 모발을

이식할 수 경우 보통 3회를 초과해서 수술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감헤어의원 김대영 원장은 “탈모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는 이미 탈모가 광범위하게 진행된 후에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에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됐거나 부작용

등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모발이식 방법에는 모낭채취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되고 절개식 모발이식, 비절개식

모발이식, 절개와 비절개를 함께 진행하는 병용 모발이식이 있다”며 “자신의 모발 상태에 따른 자신에게 맞춘

모발이식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공감헤어의원은 세계최초 모발이식 수술용 로봇 아타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첨단 로봇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아타스 시스템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Restoration Robotics사는 복강경 수술 로봇 개발팀, 종양제거 수술 로봇 개발팀을 포함한 여러 로봇 의료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년의 연구 개발 끝에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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