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가 오는 26일 노년기 인생을 스스로 영화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3 영화학교 입문반’을 개설한다.

앞서 19일 오후 2시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영화관에서 사전 입학 설명회를 갖고 참여 신청 접수를 받는다.

만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노인복지센터(02-6911-955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스님은 “이번 영화학교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자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성찰하면서 인생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참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복지뉴스, 김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