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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빙판길 ‘골절’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안돼요.
2014-01-29

최근 맹위를 떨치는 날씨와 눈이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자칫 한눈을 팔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꽈당’ 넘어지기 십상이다. 겨울철에는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고, 낙상 사고 환자도 많아진다. 특히 노인을 포함한 중장년층에게 골절은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노인들의 경우 골절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건강악화로 이어져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낙상·골절

노인성 골절은 손목이나 척추, 엉덩이에서 흔히 나타난다.

노인들은 뼈 속의 골성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넘어지면 쉽게 뼈가 부러지고 잘 낫지도 않는다.

골절상을 입게 되면 다친 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한 뒤 되도록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고관절 골절의 빈도가 높은 이유는 고관절 구조상 하중이 많이 걸리고, 또 강한 근육들이 붙어있으며, 골다공증의 변화가 특히 많이 오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눈 내린 뒤 길이 미끄러울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짚거나 가족과 동반한다.

증세

엉치 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으며, 다리를 움직이거나 걷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차적으로는 자리에 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게 된다. 표현력이 저하된 노인에서는 다친 경력을 간과할 수 있고 가족이나 친지들이 생각할 때 기력이 약하거나 단순한 노환 등으로 오인하여 수일간 치료받지 못한 상태로 방치되는 수가 있다. 따라서 거동에 문제가 없던 노인이 갑자기 걷지 못하고 누워만 있으면 지체없이 인근 병원으로 조속히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노인성 골절의 경우는 일반 방사선촬영 등의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진단을 내리기가 용이하며 치료는 골절된 양상과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서 나누어진다. 또한 부상 전의 상태가 매우 중요한데 다치기 전에 어떠한 형태라도 거동을 하였으며 심폐기능에 치명적인 질환이 없었다면 수술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대전선병원 관절센터 송인수(정형외과 전문의) 부장은 “균형 감각이나 근력,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노인이 대부분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다”며 “엉치뼈나 대퇴부가 골절되면 생명과는 큰 지장이 없어 보이지만 치료의 시기나 결과에 따라 생명의 위협 및 심각한 보행장애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겨울스포츠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수

스키나 보드를 타면서 설원에서 스릴을 만끽하는 것은 좋지만, 부상을 입는 경우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무릎이다. 발이 스키나 보드에 묶여 있기 때문에 순간 반동으로 무릎이 앞으로 쏠리게 되고, 그 충격으로 십자인대가 끊어질 수 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십자인대의 파열을 내버려 두면 십자인대 위아래에서 무릎의 하중을 흡수하는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되는 등 2차적인 동반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퇴행성관절염을 앞당기게 되므로 운동 중 무릎을 다쳤거나 외상 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를 해야 한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최소 10분 이상의 준비운동을 한 후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하게 운동을 즐기는 것이다. 무리한 동작이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굿모닝충청 - 송인수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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